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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부자/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가족의 사랑을 보여주는 명화

by permonth500 2023. 5. 7.

출처 : 구글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1.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줄거리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는 대표적인 블랙코미디 영화입니다. 독일의 나치즘으로 인해 감옥으로 가게 된 유대계 이탈리아인 로베르토 베니니(귀도 오레피체역)는 매우 참혹한 상황에서도 유머로 극복해나가고자 합니다. 이렇게 극도로 대조되는 현실 상황과 주인공의 희극 연기로 인해 영화의 감동은 극대화 되게 됩니다.

이탈리아의 시골총각 귀도 오레피체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도시로 오게 됩니다지인의 도움으로 웨이터로 일을 하던  귀도는 운명의 여인인 도라 오레피체(니콜레타 브라스키) 만나 눈에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도시에서 선생님을 하던 도라는 약혼자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처음에는 귀도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습니다하지만귀도 특유의 유머와 그녀에 대한 열정으로 마침내도라는 귀도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둘은 결혼하여 5살의 조수아(조르조 칸타리니)를키우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됩니다그러던 어느  갑자기 들이닥친 독일 나치즘의 영향은 이탈리아까지 미치게 되고유대인계 이탈리아인이었던 귀도와 그의 아들 조수아는 기차를 타고 나치 수용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은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강도의 노동이 연속되었고, 불필요하거나규율을 어긴 사람은 무참히 가스실에서 집단 학살 당하거나 총살을 당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러한 나치 수용소 안에서 귀도는 아들을 보호하고자 조수아에게 유머러스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지금 귀도와 조수아는 게임을 참여하고 있는 것이고, 1000점을 따면 진짜 탱크가 상으로 주어진 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독일 군인들에게 발견되지 않아야 하며, 그 때 그 때 주어지는 미션을 완수하여 점수를 획득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수용소 안에서 귀도가 조수아에게 보여주는 유머스러운 연출은 가슴 아프면서도 관객들을 웃게만드는  영화만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귀도의 아내 도라는 자신은 유대인이 아님에도 귀도와 조수아를 만나고 구하기 위해 수용소로 자원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귀도는 독일어를   알고 수용소 안의 생활을  알고 있는 동료(바르톨로메오)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있는 도중에 과거 웨이터 시절에 당골 손님으로 만났던 독일 군의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그에게 귀도는 도움을 받고자 하지만 독일 군의관은 호의만 베풀  있을뿐 자신이 할수 있는게 없다고 퀴즈로 힌트만  뿐이었습니다그러던  미군이 점차 이탈리아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있었고나치 수용소 간부들은 자신들의 만행에 대한 흔적을 없애버리며 수용소를 떠날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이를 알게된 바르톨로메오는 수용소의 죄수들을 모두 죽일 수도 있다는 정보를 귀도에게 알려주게 되었습니다귀도는 아들 조수아를 창고에 숨기고 아내를 찾기 위해 여장을 하고 수용소를 돌아다니다가 독일 간부에게 발각되어 총살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장면에서 아들 조수아가 총살당하러 가는 자신을 보면서 충격에 빠질까봐 귀도는 우스꽝스러운 걸음걸이로 재미있게 걸어가는 모습은 관객들 모두의 울렸던 장면일 것입니다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꼭꼭 숨어있던 조수아는 다음  독일 간부와 죄수들 모두가 떠난 수용소를 혼자서 돌아다닙니다. 그 때 마침 미군의 탱크가 수용소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조수아는 자신이 게임에서 승리하여 상으로 탱크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며 매우 기뻐하였습니다그리고 탱크를 타고 이동하던  수용소를 탈출하여 가족을 찾고 있던 어머니 귀도를 만나면서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2. 주인공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는 1997 작품으로 감독과 주연이 동일한 인물인 독특한 영화입니다. 그렇다면 로베르토 베니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그는 1952 10 27 생으로 현재는 70세가 넘었습니다그는 이탈리아의 배우이자 영화감독극작자코미디원으로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특히 그가 감독이자 주연을 맡았던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를 통해  1998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고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받았을  아니라비영어권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최근에 한국 영화도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으며 상을 받고 있는데최초의 비영어권에서 영화분야 상을 받았다고 하니 정말 의미가   같습니다봉준호 감독이 수상 소감으로 말하였던 1인치 자막의 불편함을 넘어서면 훨씬 폭 넓은 세상을   있다는 말처럼,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의 아름다워라는 영화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영화라고 생각됩니다또한  영화의 도라 역을 맡은 니콜레타 브라스키도 실제 1991년 에로베르토 베니니와 결혼하였습니다현실에서의 부부가 영화 안에서도 부부로 출연하는 보기드문 영화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정의 연기가 보여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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