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맘 추천도서]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 - 반드시 수익나는 주식투자 방법

선생님을 그만두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리치맘]이 추천하는 도서여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글을 읽어보고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따로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추천한다.

 

 

■ 반드시 수익내는 주식투자를 하고 싶다

내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한 것이 2012년 경이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수익과 손해를 종합해보면 약간 손해가 컸던 것 같다.

이마저도 2020년도에 테슬라 주식으로 3000만원을 벌지 못 했다면

절대적인 손해만 남았을 것이다.

 

그러다 문득 내가 하는게 정말 올바른 주식투자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되돌아 보니, 10년간 카지노와 같은 주식을 하고 있었다.

특정 숫자에 베팅을 하고, 운이 따르면 돈을 따고 운이 없으면 돈을 잃었다.

 

그래서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다른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책을 읽었다.

예를들어 아래와 같은 책들을 읽어보았다.

< 돈 ,&nbsp;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nbsp; 앙드레 코스톨라니 >

< 주식투자 절대원칙 ,&nbsp; 박영옥 >

확실히 뭔가 큰 메시지들을 많이 담고 있었다.

그런데 그 메시지들이 너무 크다보니

숲을 보는 시야는 좀 더 넓어진 느낌은 들지만,

당장 나의 주식 종목 선정이나, 어떻게 사고 팔지와는 거리감이 느껴졌다.

 

그래서 [리치맘]이 추천하는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 최금식>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10억대 주식 수익을 거두신 분이고,

앞의 박영옥씨 같은 경우는 1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굴리는 분이니,

담고 있는 메시지 역시 차이가 있었다.

 

즉, <주식투자 절대원칙>에서는 큰 메시지들이 많이 담겨있는 반면,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는 장기투자 해야한다는 한 가지 메시지만 담고 있었다.

 

그런데, 난 10억, 아니 5억만 있어도 지금보단 내 현실이 많이 다를 것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 책이 더 와닿는 점이 많았다.

 

한 가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실제 주식 거래 사례까지 들어가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해주고,

왜 단기투자로 수 억을 벌었다가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는지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지난 10년간 내 돈을 들어가며 피부로 느꼈던 점이라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다.

 

그러면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의 핵심 내용을 소개 해보고자 한다.

 

■ [책 핵심정리]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

 

< 평생 연봉을 만드는 3단계 원칙 >

1단계 : 저절로 수익이 나는 투자 원칙 세우기

개인 투자자는 시장의 움직임을 예상해서 타이밍을 잡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단기투자로는 반드시 수익이 나는

구조를 만들기 어렵다고 이야기 한다.

이에 대한 본인과 주변의 수많은 사례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 투자 원칙의 답은 내게 당장 몇 개월 안에 수익을

가져다줄 주식이 아니라 최소 1~2년 이상은 함께 할 수 있는 주식을 고르는 것이다.

 

워렌버핏은 5년간 들고 있지 않을 주식은 사지도 말라고 했었다.

그래도 저자는 그 보다는 짧으니 현실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주식이 저평가 되었을 때 지속적으로 분할매수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다리면 된다.

몇 개월 안에 수익이 날지, 2년 후에 수익이 날 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수익이 난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몇 년 안에 수익이 날 것 같은 종목 찾는 것이 더 쉬운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저자가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장기 투자와 분할 매수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직장생활이라고 매우 강조한다.

반드시 직장 생활은 유지하라고 한다.

 

2단계 : 열 종목 안 부러운 한 종목 선정하기

많은 투자자들이 한 바구니에 계란을 몰아 담지 마라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10억 이하의 자산이라면 한 바구니에 담으라고 한다.

특히 직장인 같은 경우 여러 종목을 꾸준히 지켜보기가 어렵고,

여러 종목에 돈이 나누어 들어가면 분할 매수할 돈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한다고 한다.

 

나도 투자 종목을 좀 줄여봐야 겠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기를 정말 확실하다면 대출과 같은 레버리지를

사용할 필요도 있다고 한다.

다만 이 때도 앞에서 말한 원치들은 적용되어야 한다.

 

3단계 : 수익을 내는 기다림의 기술

내가 믿을 수 있는 종목을 잘 골랐고,

분할 매수를 통해 적절한 가격에 매수하였다면,

기다리면 수익이 난다.

 

주식이 언제 오르고 내릴지 맞추는 것은 어렵지만,

내가 산 종목이 5년 안에 오를지는 비교적 맞추기 쉽다.

그리고 가치가 있는 종목은 5년 내 최소 한 번 이상은 기회를 줄 것이다.

 

개인이 시장을 이길 수는 없지만, 기다림으로 기회를 잡을 수는 있는 것이다.

 

■ [책 소감 한줄] 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수익내는 주식투자 하자

1000억원대 부자 박영옥 저자의 <주식투자 절대원칙>와

최금식 저자의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가

이야기 하는 것 중에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박영옥 님은 농부가 좋은 종자를 골라 심어 농사를 짓는 마음으로

주식과 함께 해야한다고 하였고,

최금식 님은 1~2년 이상 함께 할 믿음이 가는 종목을 고른 후

저평가 되었을 때 분할 매수를 지속하면 반드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핵심 원칙을 지키며

주식투자를 한다면 나도 수익을 거두는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천한다.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 도서랑

전자책 정보 관련 문의가 있어서 링크 남겨놓습니다.

 

도서 바로가기(교보문고) 

전자책 바로가기(yes24)